브랜드 히스토리
일본이 아직 선진국이 되기 전인 1956년, 알비온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No.1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가 되겠다는 일념을 갖고 탄생하였습니다. 오늘날,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고객이 밀크 로션, 스킨 컨디셔너 및 알비온의 다른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No.1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를 향한 창립 포부는 꿈을 이루듯 서서히 달성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알비온을 있게 해 준 다섯 가지 제품
설립 초기 제품 1
PRIAN (밀크 로션)
“밀크 로션 퍼스트” 시스템을 위한 토대
PRIAN은 알비온을 밀크 로션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만들어 준 제품입니다. PRIAN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밀크 로션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데에 있습니다.
과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제거한 후, 토너로 닦아 내고 밀크 로션과 크림 모이스처라이저로 영양분을 공급했습니다. 알비온은 이러한 관습적인 스킨 케어 단계를 철저히 검토하였고, 얼굴을 씻은 직후에 밀크 로션을 적용하는 오리지널 뷰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일련의 피부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알비온은 클렌징 직후 밀크 로션을 사용하면 피부를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투명하고 유연하게 유지 시켜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발견은 후에 ALBION 메소드 (4 스텝 케어)에 의해 뒷받침되었습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피부 표면의 수분 밸런스와 비슷한 알비온 밀크 로션을 사용하면 이상적인 수분 밸런스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알비온의 오리지날 스킨 케어 시스템은 이렇게 설립되었습니다.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알비온은 밀크 로션을 수 없이 생산했습니다. 오늘날 알비온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이상적인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각각의 시리즈 별로 밀크 로션 제품을 제공하여 피부 상태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 제품 2
ORDLIN (로션)
스킨 컨디셔너 탄생의 시작
“풍부한 영양분”이라는 뜻의 ORDLIN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바이올렛 색의 로션입니다. 모든 피부 유형의 고객이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1974년, 일본이 번성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막 시작될 무렵, 스킨 컨디셔너(SkiCon)가 등장했습니다. 피부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스킨 컨디셔너는 부드러운 ORDLIN과 대조를 이룹니다.
그때 당시, 스킨 컨디셔너의 상쾌한 감각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스킨 컨디셔너를 사용하기 시작한 고객들은 상상 이상으로 더 상쾌한 느낌에 매료되었고, 스킨 컨디셔너를 계속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우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킨 컨디셔너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알비온 스킨 컨디셔너는 계속해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알비온의 베스트 셀러이자 시그니처 로션으로 남아있습니다.
설립 초기 제품 3
PANACIAN PACK (필링 페이셜팩)
최신 기술의 필링 팩
“최고의 효능을 입증하는” 이라는 의미의 “PANACIAN”은 건강한 피부 리듬을 유지 해주는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스킨 케어 방식은 필요한 만큼의 영양분을 제공해주지 못합니다. 이 필링 페이셜 팩은 수분을 가두기 위해 얇은 막으로 얼굴을 감싸줍니다. 그 뒤 얇은 막이 벗겨집니다. 당시 플라스틱 랩과 비슷한 얇은 막을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알비온은 이 필링 팩을 개발하기 위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 본 고객들은 이 제품의 눈에 띄는 효과를 극찬했습니다. PANACIAN PACK은 이전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을 가져오면서 알비온의 가치 창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이후로 알비온은 세럼 마스크, 크림 팩 그리고 린스 오프 마스크 등 더욱 발전된 다양한 마스크 팩을 개발했습니다.
설립 초기 제품 4
PLANCE
여성용 고보습 크림 모이스처라이저
PLANCE는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영양 크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는 "에이징 케어"라고 불립니다. PLANCE는 모든 종류의 피부 고민을 완화해주어 이상적인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선구적인 고급 크림입니다.
중요한 스킨 케어 아이템인 크림 모이스처라이저는 훗날 다양한 피부고민을 위한 제품 라인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알비온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정교한 과학을 접목 한 엑스 비 긴자 크림을 출시했습니다. 엑스 비 긴자 는 우수한 효능 성분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알비온만의 질감과 향기, 그리고 알비온의 독보적인 기술로 피부를 일깨우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하루의 마지막, 엑스 비 긴자 크림으로 마사지를 하고 나면 다음 날 피부는 더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됩니다.
* 에이징 케어: 나이에 따른 스킨 케어
설립 초기 제품 5
SKIN FATT
피부 미용에 없어서는 안될 마사지
알비온은 페이스 라인을 위해 마사지를 추천합니다. SKIN FATT은 “피부 지방과 유사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체온에 반응하여 피부에 녹아 들어가는 고급스러운 질감의 마사지 크림입니다. 알비온은 SKIN FATT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근육을 풀어 피부 리듬을 활성화시키고 얼굴의 지압 점을 자극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새로운 마사지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마사지는 피부 미용을 위한 중요한 키 포인트 입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알비온의 “오모테나시”(진실한 마음을 갖고 정성스럽게 손님을 대접하는 것) 관행 중 한 가지로써 고객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알비온 초기 제품 라인들은 획기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제품들은 알비온의 60년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창조적인 제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고급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어드바이저와 오모테나시(진실한 마음을 갖고 정성스럽게 손님을 대접하는 것) 정신에 대한 철저한 교육은 “아름다운 인상”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음 세대에게 전달 될 것입니다.